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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친절한 기사님
by
푸른 오리
Sep 22. 2022
시내 갈 일이 있어서
버스를 탔다
버스 기사가 말했다
"출발합니다."
"손잡이 꼭 잡으세요."
"회전합니다. 손잡이 잘 잡으세요."
"안녕히 가세요."
승객을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이
아침의 찬 기운을 녹여 주었다
서비스 정신은
곧 배려의 마음이었다
상쾌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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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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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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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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