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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 오리 Oct 19. 2022

연시(軟柹) 혹은 연시(戀詩)



가을은 붉다


연시(軟柹)도 그러하다


사랑하는 이에게

연시(戀詩)라도 보내고 싶은

.

.

.

그런 날이다.





https://youtu.be/cPDkFwZ0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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