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마음의 고샅길
버섯
by
푸른 오리
Oct 31. 2024
버섯을 말리려고 펼쳐 놓았다
세상에!
버섯이 아름답구나!
아름답다!
사랑의 눈으로 바라볼 때
그 대상은 아름다움으로
내게 응답한다
어쩌면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는지 모른다
다만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
keyword
아름다움
버섯
발견
23
댓글
3
댓글
3
댓글 더보기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구독자
27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해당화
인간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