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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샅길
끝까지
by
푸른 오리
Nov 18. 2024
누군가를 싫어했다
너무 싫어하다가
지쳐버렸다
그래도
끝까지 가본 것은 괜찮았다
그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됨을 알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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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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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리
산책과 독서를 좋아합니다. 산책 중 만난 풍경을 사진으로 찍고, 그때 즉흥적으로 떠오른 단상을 기록하기를 좋아합니다. 쓰지 않으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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