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빈건물, 빈점포 증가하는 이유와 입점컨설팅

입점컨설팅

최근 빈점포와 빈건물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경기가 나아지면서 빈점포와 빈건물이 많이 줄었지만 경기침체가 지속되자 다시 늘어나고 있다. 물론, 코로나19 이전에도 빈점포와 빈건물은 있었지만 요즘과 같이 오랫동안 비워져 있지는 않았다.

공덕역 골목상권

그랬던 것이 코로나19로 용암 분출하듯이 활화산처럼 터져버렸다. 그렇게 경기침체는 4년 넘게 지속되었고 그로 인해 물가, 금리, 환율, 유가 등 모든 지표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공덕역 골목상권

코로나19 팬데믹 때는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금 등으로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이자를 내지 못해 문을 닫고 싶어도 닫지 못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았다. 그래서 필자는 지원금 등이 결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주장했던 것이다.

공덕역 골목상권

하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더 이상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이다. 기존의 빚에 빚이 더해져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대출자가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악화되자 그동안 버티고 있던 자영업자들도 손들고 문을 닫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컨설팅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010-6567-3201

omkwon03@naver.com

오앤이컨설팅


그렇게 빈건물과 빈점포의 증가는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빈점포, 빈건물을 소유한 점포주와 건물주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동안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을 다 내려 놓아야 한다. 상권과 입지의 프리미엄은 전혀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공덕역 골목상권

또한, 임대 수익률을 다시 조율해야 한다. 공실로 인한 손실비용과 임대료 조율로 잃는 기회비용 등도 따져야 한다. 입점컨설팅은 상권입지분석을 바탕으로 월세 인하, 렌트프리 등 임대조건 조율, 상권과 입지에 적합한 업종과 아이템 유치 등 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권영산박사의 입점컨설팅



작가의 이전글 컨설팅과 부동산중개 두 개의 사업장을 만든 건 신의한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