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동안 상권입지분석 2500회, 점포개발 1000회, 강연 및 컨설팅 700회 이상 수행한 경험에 의하면 적지 않은 예비창업자들이 함부로 점포를 계약하는 것을 보게 된다. 나에게 꼭 맞는 점포를 계약하려면 7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태원 골목상권
우선 자신의 업종과 잘 맞는 상권을 찾아야 한다. 그렇게 상권을 찾았다면 후보지 점포들을 물색하고 발굴해야 한다. 후보지 점포를 물색하는 데는 출점할 상권에서 운영 중인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와 점포개발 전문 업체 등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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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색하고 발굴한 후보지 점포를 손익분석과 사업타당성 분석을 통해 손익분기점, 월 예상 매출액, 순이익 금액, 투자금 회수기간 등을 계산한 후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점포 2~3개를 선정한다. 이후 점포조사분석과 상권조사분석 그리고 입지조사분석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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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단계 절차를 거쳐 마지막 단계인 점포를 계약하면 된다. 하지만 말처럼 점포 계약까지의 단계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그렇기 때문에 필자와 같이 35년 간 이 일을 한 전문가도 점포계약까지의 과정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점포개발 및 상권조사분석 의뢰는 아래 연락처로 부탁드립니다.
010-6567-3201, 02)761-3201
omkwon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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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점포조사분석에서 점포현장조사와 공부서류조사를 하게 되는데 현장 조사 즉, 후보지 점포를 확인할 때는 점포의 전면길이, 점포형태, 노후도, 천정높이, 주차시설, 전기용량, 환기시설, 가스, 수도, 정화조용량, 간판 위치, 건물 전체의 업종구성, 건물주 성향 등도 면밀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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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공부서류 즉, 토지이용계획확인원,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등기부등본(토지, 건물) 등 점포의 내적, 외적 특성조사를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이와 같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거쳤다고 하더라도 성공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판단되면 처음 단계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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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과정을 두 세번은 거쳐야 성공 점포, 좋은 점포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점포개발 프로세스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면 창업을 보류하거나 연기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기 싫다면 필자와 같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것도 한 방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