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옴니어스 May 21. 2019

KBS 9시 뉴스에 소개된 옴니어스

AI가 바꾸는 비즈니스, 패션도 예외는 아닙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 10년은 강산을 넘어 세상 자체가 뒤바뀌는 시간이었습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우주여행 패키지가 만들어지고 있고, 클릭 몇 번이면 원하는 물건을 다음 날 아침 배송받을 수 있는 데다 인간이 운전하지 않아도 제 갈 길 가는 자동차 또한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사회 변화는 4차 산업 혁명이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급격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회 변화를 이끄는 기술 중에서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하루가 다르게 그 적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절대 인간을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던 바둑의 영역에서 알파고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것이 3년 전입니다. 이제 인공지능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여겨졌던 많은 일들을 우수한 성능으로 해내고 있습니다.


사진: 알리바바 FashionAI, 스티치픽스


  패션도 이 흐름의 예외는 아닙니다. 알리바바(Alibaba)에서는 FashionAI라는 오프라인 컨셉 스토어에서 스마트 미러를 활용해 고객이 고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믹스앤매치 아이템을 제안합니다. 스티치 픽스(Stitch Fix)는 사용자의 취향을 바탕으로 그들이 좋아할 패션 아이템 몇 벌을 골라 배송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국에서는 AI 패션 스타트업 옴니어스가 패션과 AI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미지 인식 AI를 패션에 특화시킨 옴니어스는 패션 상품의 카테고리, 색상, 길이, 소재, 스타일 등 13가지 속성을 상품 사진에서 인식한 후 자동으로 태깅하는 옴니어스 태거(OMNIOUS Tagger)를 출시한 상황입니다. 단 하루 만에 20만 장의 패션 상품을 태깅하는 옴니어스 태거는 높은 정확도로 일관된 태그 정보를 입력하도록 해 패션의 디지털 전환을 획기적으로 가속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AI와 패션 비즈니스의 신선한 만남은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3월 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개최한 <스타일테크 정책 컨퍼런스>에 국내 유망 기업으로 선정되어 ‘데이터 중심의 패션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활용’을 주제로 전재영 대표가 세션 강연을 진행한 데 이어, 5월 3일에는 ‘4차 산업 기술을 통한 우리 생활의 변화’를 소개하는 KBS 뉴스 9 기사로 옴니어스가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 KBS 뉴스 9에 소개된 옴니어스, 링크를 통해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옴니어스는 앞서 소개한 옴니어스 태거 외에도 비주얼 서치 기능을 기반으로 사진과 유사한 패션 아이템을 검색해 주는 옴니어스 렌즈, SNS 등을 통해 공유되는 패션 이미지를 분석해 소비자 및 경쟁사의 트렌드를 파악하는 옴니어스 트렌드 등을 개발 중입니다. 옴니어스는 감성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패션 비즈니스에 AI가 만나 발생하는 긍정적인 시너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옴니어스 태거로 바뀔 패션 비즈니스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옴니어스 태거 체험하기



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

AI가 패션 이미지를 태깅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 온라인 패션 비즈니스에 옴니어스 태거가 필요한 이유

패션의 디지털 전환, 그 중심에 AI가 있다 : 옴니어스의 <스타일테크 컨퍼런스> 현장스케치

패션 리테일에서 온라인 채널을 똑똑하게 활용하려면? : 닐슨 Connected Commerce 2018 리포트에서 발견한 힌트


패션에 기술을 입히다, 옴니어스

매거진의 이전글 AI가 패션 이미지를 태깅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