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려도 괜찮아
첫째가 받아 온 받아쓰기 자료입니다."틀려도 괜찮아요. 배우고 있는 우리에게 틀리는 건 당연해요. 틀리면서 정답을 찾아가면 돼요."라는 말에 제가 다 안심이 되더라고요.정답이 없는 것도 많은 세상이지만정답이 있는 건, 틀리면서 알아가면 되겠지요.
저희 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이런 소소한 감동을 받으며 학교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네요!
사립초 교사맘 / 2,4,6학년 학원에 다니지 않는 세 자녀와 살며 집공부를 합니다. <집에서 자라는 공부습관>을 연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