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

"우영우 아니고 봄이 엄마로 살기 (봄의 왈츠)"

by 온벼리


에세이 "봄이와 왈츠를"을 완결했습니다. 브런치북으로 묶으려고 이름도 살짝 바꿔 봅니다.

새로운 이름은 "우영우 아니고 봄이 엄마로 살기 - 봄의 왈츠"입니다. 제목에서 약간의 조미료 맛이 난다고요? ㅎ 제목도 상당히 중요하더이다. 일단 이목을 끌어야 합니다. 느끼하더라도 조미료를 더 쳐야 할까요?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19편을 5개월 동안 연재했습니다. 워낙 아프고 힘들었던 이야기라 미리 예고했던 대로 천천히 써나갔습니다. 아직도 눈물이 마르지 않은 이야기를 쓰면서 많이 울기도 했습니다.



결이 고운 글
진솔함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글
어느 지점에 가 닿는 글
온기가 느껴지는 글
위로와 카타르시스를 주는 글



글을 쓰면서 자주 점검해 봤지만, 마음만큼 쉽지는 않았습니다. 쓰고 싶은 글과 읽힐 글 사이에서 아직도 외줄 타기 하는 어설픔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마냥 슬픈 줄만 알았던 글이 다행히 어느 지점에 닿기도 한 것 같아 안도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독자들의 공감 댓글로 함께 울어 주심에 감격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픔을 드러내고 다른 이의 아픔을 어루만지면서 만나본 적도 없는 작가들과 깊이 소통했던 시간은 마음 깊숙한 곳에 선명한 그림으로 새겨질 것 같습니다.


브런치 공모전이 또 떴으니 잘 퇴고해서 응모해 봐야겠죠? 후훗~!! 다들 바빠지시겠군요 ^^. 파이팅입니다~!!


이제 한 달 동안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다른 일들을 해보려 합니다.


퇴고와 공모전 응모
다음 연재 준비
열심히 충전!!



다음 연재 전까지는 책 리뷰와 일상의 글로 가볍게 찾아오려고 합니다.


다음 연재는 재미난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٩(ˊᗜˋ)و

(재미나야 할 텐데요.. 아마도 재미날 겁니다. 최대한 재미나 보겠습니다. ㅋ (๑•̀ㅂ•́)و✧ )






그동안 봄이 이야기에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완결 기념으로 사진을 대거 투척합니다~~ ^^*


(사진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ෆ˙ᵕ˙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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