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의학 관련 유튜브 채널 2개입니다. 이 두 채널과 저랑은 이해관계는 없고 젊은 의사분들께서 새로운 영역을 넓혀간다는 의미에서 유심히 보고 있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 채널은 닥터프렌즈라고 유튜브 채널 구독자 8만명이 넘었고 일종의 회사형태를 갖추고 있네요.
두번째는 의형제인데 같은 의료 컨텐츠를 다루고 있는데 나름 합이 좋네요.
작년 네이버 지식인 형태의 의사 지식 서비스인 인터엠디, 그리고 의사 포털인 닥터니즈, 새로운 구인구직 서비스인 닥터커리어, 그리고 올해 의사 메신저 서비스인 메디스태프가 런칭했고 유튜브 채널들도 하나둘씩 생기는 건 수익화를 떠나서 응원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