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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Aug 16. 2019

의사도 기업 배워야 - 서울의대 창업 과정

이날 차기철 대표는 창업하고 싶은 학생들이 얼마나 있는지 물으며 강의를 시작했다. 수강생 20명 중 창업하고 싶다고 손을 든 학생은 5명이었다. 차 대표는 인바디를 창업하고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들을 예로 들며 창업 아이템을 찾는 방법과 이를 실제로 사업화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멋지게 기업을 일궈내는 것은 멋진 작품을 만드는 것과 같다"며 "무엇이 돈이 될까 생각하기에 앞서 특별히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천착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처음부터 큰일을 하려고 하지 말고 조그만 프로젝트로 시작해 규모를 키워나가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1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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