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헬스코리아뉴스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각자 세부 전공 영역의 전문성을 키워가는 것이 최근 흐름이다. 각자 병증의 종류가 다양한 입원환자들을 돌보다보니 자신만의 전문성을 쌓기가 힘들 것 같다. 실제는 어떠한가.
“관점의 차이 같은데요. 입원환자를 잘 돌보는 것이 저의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 입원전담의로 3년 째 일하는 중인데 날이 지날수록 입원환자 보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인증 평가 등으로 인해 입원환자를 처방하고 진료 일지를 기록하는 것이 복잡해지기도 했고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세부적으로 전공이 나누어지고 자신만의 목적을 추구하다보니 자신의 영역 외에 다른 영역에 대해서는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병증은 날로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여러 영역에 걸쳐 있는 병증도 분명히 많거든요. 이럴 때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 입원전담전문의들만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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