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전담전문의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by 김준환

입원전담전문의제도가 입원의학과로 연계되는 방향성에 대해선 많은 의사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대한입원전담전문의협의회 김준환 홍보이사는 “입원전담전문의제가 확장되고 학문과 연계돼 가는 방향성에 많은 의사들이 동의하고 있다”면서 “모든 입원전담전문의들이 다 학문적으로 나가지는 않겠지만 준비는 돼야 한다. 전공의 주 80시간과 환자 안전을 위해선 지속가능한 제도가 필요한데 입원의학과의 연계가 이러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이사는 이어 “입원전담전문의제가 잘 안 되는 병원들은 대부분 이들을 전공의 대체인력으로 보는 곳들”이라며 “교수가 시키는 대로 일하는 곳은 급여를 많이 주더라도 다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렇지 않고 전문의로서 존중하고 역량을 인정해주면 급여가 다른 병원보다 적더라도 입원전담전문의들이 계속 남아 근무를 했다”면서 “전문의들은 입원전담전문의가 아니어도 개원이든 다른 병원에 봉직의로 가든 옵션이 많기 때문에 (입원전담전문의들이)‘이 일을 열심히 하면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m.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702

매거진의 이전글슬기로운 입원생활 EP2. 회진시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