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회원 2만 3000여명이 가입해 있는 의사 전용 지식ㆍ정보 공유 서비스 인터엠디(interMD)의 설문조사 결과 디지털 마케팅을 잘하고 있는 제약사로 한미약품ㆍ대웅제약ㆍHK이노엔 등이 꼽혔다.
인터엠디는 7일 일반의 및 23개 전문의 대상으로 지난달 25~26일 ‘제약사 디지털 마케팅 활동’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9개 항목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에는 1010명의 의사들이 참여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의사들은 질환 및 제품 관련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잘 하고 있는 회사(상위 3개 복수응답)로 ‘한미약품’(34.5%), ‘대웅제약’(29.6%), ‘HK이노엔(전 CJ헬스케어)’(24.2%), ‘GSK’(23.5%), ‘화이자’(15.9%), ‘유한양행’(12.1%)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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