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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May 11. 2020

다시 뛰는 입원전담전문의를 바라며

입원전담전문의가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외형적인 노력과 더불어 질적인 향상을 위한 노력들이 같이 진행돼야 합니다.

아직까지 입원전담전문의는 채용 모집 인원에 비해 지원하는 인원이 적은 상태입니다. 인재풀(Pool) 자체도 굉장히 적기 때문에 입원전담전문의 1~2명이 사직하게 되면 인력 채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해당 병원의 입원전담전문의 시스템 자체가 와해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특정 개인 1~2명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 되기보다는 새로운 입원전담전문의가 와도 빨리 적응할  있는 시스템, 표준 진료지침(CP, Critical Pathway) 개발  확장을 통한 진료의 표준화, 또한 24시간 365 근무를 위한 효율적인 Hand off 시스템 방법 마련, 질적인 연구를 통한 입원전담전문의의 효과 입증이 필요합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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