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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May 30. 2020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1 의학자문을 끝내며

소설책 읽는  좋아했는데 바쁘다 보니 소설책은   읽고 일하는  필요한 관련 책만 빠르게 보게 되더라고요.

그랬는데 현장자문을 하게 되면서 매달 대본을 받고 다시 그때의 읽는 즐거움이 생겼습니다. 물론 일이다 보니  이걸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해야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음 대본 빨리 나오면 좋겠다 진짜 궁금하네(특히 12 받기 ) 하는 팬심이 먼저 들더라고요.

원래 무언가를  버리질 못하고 모으는 성격인지라 슬의생 시즌1 대본 모음집은 아마도  콜렉터 상자에 고이 모셔   같습니다.

P.S 혹시나 나도 모르게 스포일러 누설할까봐 종방때까지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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