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실험도 준비 중이다. 개인이 심장 데이터를 저장해 클라우드에 올리면 의사들이 보고 ‘이 환자는 내가 검진하겠다’고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전 대표는 “심장계의 ‘우버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이르면 연말, 늦어도 내년에 인도와 베트남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 대표는 “앞으로 스마트 기기와 데이터를 활용하는 의료 시장은 점점 늘어날 것”이라며 “내가 어떤 활동을 할 때, 또는 언제 이상 징후가 일어날지 예측하는 개인 맞춤형 AI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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