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코리아는 바이엘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G4A 코리아 선정기업 중 하나인 인핸드플러스가 개발한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 사용평가를 지원하는 사내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인핸드플러스는 지난해 출범한 국내 스타트업으로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솔루션에 대해 사업 가능성을 인정받아 작년 개최된 G4A코리아 2019에 최종 선정됐다. 올해 7월 첫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이번 행사는 인핸드플러스의 인공지능 기반 복약 관리 스마트워치의 사용성 평가 및 제품 성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복약 행동 판별 AI 알고리즘의 고도화를 위해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복약 및 흡입기 사용 시 제품의 사용성을 최적화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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