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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Aug 11. 2020

널스노트와의 첫 만남을 기억하며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정리 목적으로 남깁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 DHP, Inc. 15번째 포트폴리오 투자 업체는 널스노트(오성훈 대표님) 입니다.

같은 간호사 출신 CEO분이 운영하는 드림널스(노은지 공동대표, 김진선 공동대표) 소개로 오성훈 대표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기억도 그렇고 실제 메일을 찾아 보니까 19 12 24 메일이 저와 널스노트의  만남이었던  같네요. 당시만 하더라도 저에게는 인플루언서 느낌이 조금  강했습니다.

이후 follow up하며 지내다가 올해 4 정식으로 제가 파트너로 있는 DHP에도 사업계획서를 공유하며 소개시켜 드리고 그렇게 DHP와도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사전 미팅, 오피스 아워, 투심까지   기간을  넘기고 단계 단계마다 성장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App 기반의 의사 커뮤니티 2곳을 초기부터 자문하면서 회원수가 늘어나고 시리즈 A 투자까지 같이 지켜본 경험이 있습니다.

간호사 업무 효율 향상 앱인 널스노트도 결국   자산은 널스노트를 믿고 가입해 주는 간호사분들일 겁니다.
저와 DHP 경험이 사용자와 같이 성장하는 널스노트가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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