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가정에 들어왔듯, 로봇이 가정에 들어오는 세상이 펼쳐질 겁니다. PC가 보급될 때의 마이크로소프트처럼, 스마트폰이 보급될 때의 애플처럼, 로봇이 가정으로 들어올 때 와이닷츠는 '리딩 컴퍼니'로 자리매김 하고 싶습니다."
'반려 동물'에 이어 '반려 로봇'의 시대가 왔다.
윤영섭 와이닷츠 대표(31)는 고령화와 1인 가구·맞벌이 증가 등의 영향으로 반려로봇이 개나 고양이 역할을 대신할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영리적인 목적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사회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싶은 뜻에서 노인들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재활을 도와주는 인공지능(AI)로봇 '피오(PIO)'를 세상에 내놓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987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