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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준환 Jan 04. 2021

청년의사 입원전담전문의 인터뷰

청년의사 곽성순 기자님과 인터뷰한 내용이 기사화 되었네요.

입원전담전문의에 대한 그동안 가졌던 생각들을 나눠보았습니다.

시범사업이라는 울타리가 없어진 상황에서 입원전담전문의제도는 일선 전문의들이 자신들의 미래를 걸고 선택할  있는 진짜 진로가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입원전담전문의로 진로를 정하고 매진하고 있는 선배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그들이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에 따라 동료들의 롤모델이  수도, 미래가 안보이는 직업군이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준환 이사는 “전문의들을 입원전담전문의로 유인할  있는 방안을 고민해봤는데 정답은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것이다. 병원에서 일하는 전공의들에게 입원전담전문의가 ‘직업이면서 ‘전문분야   있다는 점을 어필해야 한다 말했다.

 이사는 “실제 해외에서 입원전담전문의로 활동하는 의사를 초빙해 강연을 들은 적이 있는데 전공의  입원전담전문의로 활동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많이 봤고 대학병원에서 활동할  있는 직업군이라는 점을 인식했다고 한다 덧붙였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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