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DHP의 뉴베이스(박선영 대표님) 투자 정식 보도자료가 나온 날입니다.
뉴베이스 투자 결정까지의 과정을 되돌아 봅니다.
작년 코로나 19 상황이 생기면서 간호대학 등은 실습이 어려워지면서 어쩔 수 없이 해외의 비대면 가상현실 기반 시뮬레이션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해외 업체인 laerdal사의 vSim for nursing, shadowhealth등의 프로그램을 현지화 없이 급한대로 도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또한 일부 간호대학에서 VR HMD 장비로 수업을 하기도 했으나 문제는 많은 학생들이 사용할 만큼의 공간이 부족하고 HMD 장비도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뉴베이스의 뷰라보(https://www.vulabo.net)는 이런 상황 속에서 하나씩 본인들의 가치와 미션을 실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작년에 본 이후 몇달 지나지 않은 올해 가상현실 구현 기술력 및 의료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향상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놀랍게도 개발 초기부터 모듈화로 만들어져서 굉장히 강력한 확장성을 구현하는 것이 뉴베이스의 뷰라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입니다.
해외의 vsim, shadowhealth와 열심히 경쟁할 수 있는 좋은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만나서 또한 투자하고 향후 멘토링 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로벌로 진출하는 뉴베이스를 꿈꿔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 DHP, Inc.와 함께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