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창업 아이템의 비밀 #1

1. 프롤로그

세계적인 비즈니스 추세는 1인 기업 급증과 단기고용, 임시고용이 급증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1회성 단기고용으로 가속화되는 현상을 일부 경제학자들은 ‘GIG 경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을 ‘도깨비 경제’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세계적인 경영의 대가나 미래학자들에 의해 프리랜서, 솔로 프러너, 1인 기업의 시대가 미래 직업의 

현상이 될 거라고 예측한 그대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대기업은 고용 없는 성장으로 취업절벽이 가속화 되고 있으며, 중도퇴직이나 은퇴로 청년이나 장년이나 실버세대 모두 갈 곳을 몰라 방황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평생직장의 대안을 찾아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지망에 ‘열공?’하고 있으나 이 역시 마땅한 평생직장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평생직장의 대안은 청년들이 취업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이며 그런 저의 주장을 <취업성공을 위한 도깨비 발상>이란 책으로 펴낸 바 있습니다. 필자는 공무원 경험, 벤처기업 창업 경영을 하면서 거둔 작은 성공과 수많은 실패의 경험으로 오랜 기간 무자본, 무점포, 무직원의 무일푼 창업의 원리를 

연구해 왔습니다. 

창업아이템이나 비즈니스 모델 연구를 위해 창의성 공부에 15년 이상을 매달려 “도깨비 비즈니스 창의성 12마당” 이란 나름의 비즈니스 창의성 체계를 수립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어설픈 집필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청년이나 장년 창업의 대안으로 <귀농>, 온라인 서비스 몰 창업을 안내한 <몰 마스터>등의 창업 소설을 발간한 바 있으며,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에 <무일푼 도깨비 창업의 비밀>이란 글과 온라인신문 ‘플랫폼 뉴스’에 <심재석의 도깨비 창업4.0>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또 자영업자를 위한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서 <무일푼 자영업 창업을 위한 도깨비 발상>이란 칼럼을 연재하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쓰는 글은 상당부분 1인 기업 창업과 관련된 것이며 또 무자본 1인 기업, 지식창업 또는 온라인 스타트업 창업 운영과 관련된 글들입니다. 저는 이글을 ‘무일푼 도깨비 창업 시리즈’로 완성할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아이템, 마케팅, 창의성, 브랜딩, 혁신의 비밀이란 주제의 연작시리즈로 한편씩 도전해 나갈 것입니다.

얼마 전 <무일푼 도깨비 창업의 비밀> 집필을 완료했습니다. 다소 거칠고 부족한 글들이라 아쉽고 죄송하기만 합니다. 지속적으로 내용을 보완하고 더 완성도 높은 글로 만들어야하지만 원래 생각하고 있던 무일푼 도깨비 창업 시리즈를 계속하기 위해 이번에는 <도깨비 창업 아이템의 비밀>이란 글을 연재해 보려 합니다.

 ‘아프니까 사장이다’ 카페에서 연재하는 글과 제가 그동안 매달린 무일푼 1인 기업 창업 운영의 사례연구 그리고 제가 도전하고 운영했던 벤처기업 창업 경영의 아프고 아픈 경험들을 되새기며 도전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1인 기업의 추세와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과 알아야 할 교훈, 사례들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돈 드는 창업으로 인생이 망가지거나 노후파산을 맞이하는 안타까운 실패를 최소한의 피해로 줄이기 위한 제 나름의 도깨비 같은 비즈니스 발상, 무일푼으로 도전할 수 있는1인 기업, 도깨비 창업 아이템의 비밀을 연재해 보려 합니다.

IT 벤처기업을 창업 경영하면서 많은 부분을 직접 경험한 것이긴 하지만 또 상당부분의 창업 경영부분의 사례는 국내외 실제사례를 조사 연구한 것들입니다.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아직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만 저는 IT, 온라인, 디지털 비즈니스 쪽에 오랫동안 경험하고 연구한 내용으로 여러분들의 1인 기업에 창업의 아이템에 새로운 창의성을 결합해 보고 싶습니다. 

제 닉네임은 ‘1인 기업 개척 도우미’를 줄여서 ‘일개미’로 정했습니다. 

‘일개미’가 여러분을 좋은 일자리로 안내하겠습니다. 

많이 이끌어 주시고 또 질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