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전통의학 치료법3
3편. "Dum Hattiya" 허브훈증 치료법
스리랑카의 Hela Health "Dum Hattiya" 허브훈증 테라피 치료법
1. 물(200ml) 16컵을 목까지 담을 수 있는 포트(항아리)를 준비하라.
2. 비닐팩에 들어있는 모든 허브 약재를 포트에 쏟아 붓는다.
3. 라벨 칸에 있는 두 개의 작은 주머니의 내용물도 포트에 넣는다.
4. 그림과 같이 포트에 물을 붓는다(끓인 물을 사용하지 말라)
5. 포트를 가스렌지에 올려 잘 끓인다(포트를 열어놓고 끓인 허브물이 넘치지 않게함).
6. 끓을 때 가스렌지에서 포트를 들어 의자에 앉은 환자의 다리 가까이 바닥에 둔다. 그림처럼 홋이불 같은 천을 사용하여 환자와 포트를 함께 덮는다. 증기를 몸 전체에 약 3분동안 접촉시킨다(참고 : 평소와 같이 호흡하라. 의도적인 노력으로 호흡하지 마라).
7. 증기를 쐰 후 천을 벗긴다. 깨끗하고 두꺼운 면 수건에 허브 끓인 물을 묻힌다. 타올을 뜨거운 약초물에 깊숙이 담갔다가 꺼내서 잘 짜서 찜질한다.
8. 위 뜨거운 타올을 이용하여 척추, 손과 다리의 관절 부위를 골고루 부드럽게 찜질한다.
■ 도깨비 전통의학 연구가의 연구 및 상상력 ■
사람이나 돼지, 소, 닭 등 동물에게 있어서 전염병이란 우리의 역사와 함께 계속해서 진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출혈열이나 조류인플루엔자독감,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사스(급성중증 호흡기증후군), 메르스(중동호흡기 증후군) 등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전염병이 나타나기도 하고 처음에는 치명적이었던 전염병이 세월이 지날수록 덜 치명적인 형태로 변화하기도 한다. 이런 바이러스들은 사람을 통해 옮기기도 하고 사람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이것은 전염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끊임없이 주변 환경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진화 과정을 거쳐 자신의 형질을 변화시켜 우리 인간이나 동물들을 공격하는 것이다.
아유르베다 전통의학과 같은 유구한 역사를 가진 의학과 마찬가지로 서로 융합하거나 또 지역의 특성에 맞게 발전해온 중국 한의학이나 한국의 전통 한의학에는 이런 훈증치료와 같은 치료법이 없을까를 깊이 생각해보고 자료를 찾아보았다. 훈증 치료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치료법의 일종이다. 증기를 이용해 피부를 자극하는 약물 투입의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다.
훈증요법은 한약을 끓여 발생하는 증기를 쬐거나 끓인 약물로 전신 혹은 일부를 담그거나 씻어주는 치료 방법이다. 중국 한나라 무덤에서 출토된 의학문헌 『오십이병방(五十二病方)』에 ‘훈욕법’이 있는 것으로 추정컨대 훈증이 동양의학에 이용된 역사는 매우 오래됐다고 볼 수 있다. 우리는 아로마 테라피에서 가장 자주 접하고 있으며 그 효과도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다.
훈증요법은 먼저 끓인 탕액의 열기로 전신 피부 및 환부를 훈증한 후 조금 온도가 낮아지면 탕액으로 씻어주는 훈세법이 있다. 스리랑카의 Dum Hattiya 훈증요법은 바로 이와 유사한 것이다. 또 항아리 내에 끓인 약물을 넣고 항아리에 앉아 환부를 훈증하는 좌욕법은 여성의 질병 치료에 많이 이용되기도 한다. 요즘의 핫팩처럼 환부 혹은 경혈 위를 뜨거운 돌이나 수건으로 덮어 질병을 치료하거나 피로를 제거하는 열엄법도 있다.
약리작용의 시너지를 더욱 증강시키기 위하여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여러 종의 약물을 서로 배합하거나 구체적인 병증 상태를 구별하여 병증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약물의 선택을 서로 다르게 하고 있다. 스리랑카 훈증요법의 Dummy Kit 역시 86가지의 약재를 혼합한 것이다. 필자는 세관공무원으로 10년 간 재직한 바 있어서 이 Dummy Kit의 정식 수입절차에 대해 조사했으나 식품의약안전처의 성분검사를 의뢰해서 통과해야 하는 절차 때문에 정식 수입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바 있다. (약재들의 모든 성분검사를 통과한다면 수입이 가능하다. 돈과 시간이 엄청나게 들겠지만 ㅋㅋ)
훈증요법은 치료 효과가 아주 신속하고 또 효과를 빠르게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고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며 간편하여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엄청난 비용을 치루는 이 비상시국, 세계인들과 전 국민 건강을 생각할 때 이런 효과적인 치료법은 대체 보완의학으로 신속하게 연구되고 채택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아직 이런 주장은 내 귀에 들리지 않고 있으니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서 내가, 아주 작고 미미한 아마추어 연구가의 주장이지만 이렇게 안타깝게 외치고 있는 것이다. 주장주장주장주장주장!!!!!!! ㅎㅎ
물론 우리나라 전통 한약재에도 항바이러스, 항균, 항염증에 효과가 아주 좋은 약재들이 있다. 우리가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약재는 바로 ‘인동덩굴’이다. 우리 주변 산과 들판에 널려 있으며 이것은 잎과 줄기 뿌리 모두를 약재로 활용할 수 있다. 꽃 봉오리는 ‘금은화’라고 하는데 우선 이 금은화로 차를 끓여 먹으면 독감 예방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필자의 전통의학 상식으로 주장하는 것이긴 하지만 '금은화의 효능'으로 검색해 보면 필자가 왜 이런 도깨비 같은 황당 주장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전통의학이나 민속의학에서 말하는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한방차 즉 생강차나 감잎차, 모과차, 마늘과 강황 등의 식품이나 차들도 역시 코로나19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 원적외선 찜질이나 숯가마를 활용한 혈액순환 개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한 면역력이나 저항력 강화, 맑은 공기, 미네랄이 충분한 맑은 물을 마시면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여러가지 처방들이 우리 몸을 보호하는 평소의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병은 결리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다. 자신의 몸이 항상 건강한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독성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폭망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자꾸만 등장시키는 이유? ㅋㅋㅋ 잊지말자!!ㅎ■
<If I don't forget, opportunities will surely c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