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본 1인기업 #29 더 큰 꿈

제Ⅱ부. 창업의 도화선 – 플랫폼

by 즐KIN창 심재석

지식과 경험보다 더 큰 꿈이 필요하다


당신의 경험과 지식, 전문성에서 ‘다른 사람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아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다면, 당신은 훌륭한 1인 기업가다.


다른 사람이 진정 필요로 하는 당신의 상품이라는 것은 분명 ‘당신도 살 수 있는 것’이라야 한다.


당신만의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당신의 상품에 진정한 가치를 부여하지 못한다면 사람들은 돈을 내고 당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도깨비 창업의 비밀 중 벌써 몇 가지를 터득한 셈이니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다. 인내와 끈기만 더해진다면 성공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이렇게 말을 하면, 그럼 관련 분야의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다면 창업할 수 없는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미국에서 땀을 배출하는 티셔츠 업체 ‘언더 아머’를 창업한 케빈 플랭크는 미식축구선수 출신이다. 그는 선수시절 너무 많은 땀을 흘려 티셔츠 무게가 1.4 Kg 이나 나가는 것을 보고 땀 흡수가 적은 티셔츠를 만들어 보았다.


합성섬유로 된 극세사 천으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땀에 젖었을 때 200G, 말랐을 때 85G의 티셔츠 제작에 성공했다. 그는 졸업 후 할머니 집 지하에서 친구와 함께 언더 아머를 창업했다. 그는 티셔츠를 만들기 시작할 때 옷감이나 의류 제조에는 단 한 번의 경험도 지식도 없는 문외한이었다. 하지만 지금 언더 아머는 무려 29억 달러 자산가치의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했다.


창업자 케빈 플랭크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회사의 자랑은 몸으로 부딪치는 과단성과 힘들어도 꿋꿋이 참아내는 정신력입니다. 맨손으로 꿈을 일구는 사람들 특유의 자세라고 할 수 있지요.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무엇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성공을 향해 전진할 뿐입니다.” 케빈은 내가 생각하는 위대한 도깨비 중 한 명이다.


온라인 결제수단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나 맥스 브레친은 은행가가 아니었다.


유튜브 창업자들도 영상전문가가 아니었다.


미국의 그릭 요거트 1위 브랜드 ‘초바니’ 창업자 함디 울루카야는 제조공장을 운영해본 경험이 아예 없었다.


체형 보정 속옷 전문업체 ‘스팽스’ 창업자는 팩스기를 방문판매하는 영업사원 출신이었다.


에너지 절약 소프트웨어 제작업체 ‘오파워’ 공동설립자 앨릭스 래스키는 이런 말을 했다.

“성공이 무조건 보장되는 사업은 없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중요한 일에 도전해 보는 게 더 났습니다.”


이들 역시 훌륭한 도깨비 족속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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