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삶 ESG 바른기업 #10
ESG 경영의 완성은 녹색삶의 실천이다
목표 4. Quality Education
“모두를 위한 포용적이고 공평한 양질의 교육 보장 및 평생학습 기회 증진”
양질의 교육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이다. 포괄적 교육을 제공하는 것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국제 현안이나 녹색삶을 살 수 있도록 혁신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필요한 창의적 사고를 갖게 만드는 교육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문맹의 퇴치는 비약적으로 이뤄졌지만 보편적인 교육목표 달성과 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많은 과감한 시도와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 메타버스 교육이 등장하고 있어 균형있는 교육이 전세계적으로 공평하게 시행 될 수 있다. 그동안 교육이 학교와 교실에 얽매이고 교사 부족으로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제는 메타버스라는 지역, 국가, 공간 및 시간의 초월이 가능하여 좋은 콘텐츠만 공유할 수 있다면 알마든지 공평하고 우수한 품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다.
이제까지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교육 장학금, 교사연수 워크숍, 학교 건축과 수질 개선, 학교 전기설비 등에 투자가 필요하했지만 점점 메타버스 스쿨이란 온라인 교육으로 교육을 혁신한다면 격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수 있다.
목표 5. Gender Equality
“성평등 달성과 모든 여성 및 여아의 권익신장”
새천년 개발목표(MDGs,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 포함)에 따라 성평등과 여성의 권익에 대한 진전을 이루었지만, 여성 및 소녀들은 세계 각지에서 차별과 폭력을 계속적으로 겪고 있다.
성평등은 인간의 기본적 인권일 뿐만 아니라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세상에 필요한 필수 토대이다. 15세에서 49세 사이의 여성 5명 중 1명에 해당하는 수가 조사일자로부터 12개월 이내 친밀한 파트너에 의해 물리적 폭력 또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진술했고, 현재 49개국은 가정 폭력으로부터 여성을 보호하는 법이 없다. 지난 10년 동안 아동결혼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해로운 관습인 여성성기 절제술(여성 할례)은 30% 감소하는 등 진전은 있었으나 이러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더욱 강도 높은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 및 소녀들에게 교육과 건강관리,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녀들의 정치적·경제적 의사결정과정 참여를 높이는 것은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그리고 인류에게 전반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따라서 직장 내 여성의 평등에 관한 새로운 법체계를 마련하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유해한 관행을 근절하는 것은 전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성차별을 종식시키는 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목표 6. Clean Water and Sanitation
“모두를 위한 물과 위생의 이용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관리 보장”
깨끗하고 이용가능한 물은 건전한 생태계와 인류 건강에 필수적이다. 또한 이를 위한 충분한 양의 담수도 지구상에 존재한다. 그러나 경제난이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로 인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백만의 사람들이 물 부족과 위생문제로 인한 질병으로 매년 사망하고 있다. 물을 재활용하거나 바닷물을 담수화 하는 보편적인 기술개발을 공유할 필요가 있으며 자연친화적인 물 재활용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장려해야 한다.
물 부족과 수질 악화, 불충분한 위생시설은 전 세계 빈곤가정의 식량안보와 생계수단 및 교육기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재 20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담수 고갈의 위험을 안고 살고 있으며, 2050년까지 최소한 4명 중 1명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물 부족의 영향을 받으며 살게 된다. 특히 가뭄은 최빈국에 기아와 영양결핍을 악화시키는 피해를 입힌다. 다행히도 지난 10년 동안 식수와 위생에 관한 상당한 진전이 이루어져, 현재 전 세계 인구의 90% 이상이 개선된 식수 공급원에 접근하고 있다.
수질환경 향상 및 공급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동부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여러 개발도상국에서는 지역의 수생태계 및 위생시설 관리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또한 물을 저장하고 활용하는 조림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식물 등을 활용한 물의 저장, 미생뭉 등을 활용한 수처리 기술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도록 수자원 창조 펀드 등에 더욱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초등학교 동창 친구들의 가을산행 - 참석못해 미안하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