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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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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Jan 14. 2016

양자택일

밤늦은 귀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푹신한 침대가 놓여있는 따뜻한 침실.


딱딱한 책상이 놓여있는 차가운 방구석.





쉽게 결정하지 못해 일단 몸을 녹이며 고민하기로 한다.











결국 선택하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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