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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그림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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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one Jan 15. 2016

황금빛 유혹 2

노곤한 오후,

사장님께서 귤 한 박스를  사 오셨다.



직원들 건강을 생각해주시는 마음.

비만을 걱정하시는 건 아니겠지?









10kg 박스도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오늘도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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