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또리일기

<또리의 꿈>

출간소식

b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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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와의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며, 언젠가 이 이야기들을 책으로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그렇게 책 작업을 시작해 한창 진행하던 중, 예상하지 못한 이별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한동안 이 작업을 중단했었습니다.



그러나 또리와 함께한 시간을 그저 흘려보내기에는, 하루하루가 너무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래 곁에 두고 싶은 기억이었고, 정성스럽게 담아 간직하고 싶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세상에 조금 더 오래 남아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또리와 함께하며 느꼈던 따스함이 이 책을 통해 다른 분들께도 전해지기를 바랐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다시 작업을 이어가, 이 책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또리’라는 이름이 슬픔으로만 기억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작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며 더욱 실감했지만, 우리는 살아가며 사랑하는 존재와의 이별을 피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이별을 외면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잘 받아들이고 함께한 시간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그러한 마음을 조용히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리의 꿈』은 이별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기보다, 함께한 시간이 남긴 온기를 기록한 책입니다. 이해인 수녀님께서 이 책을 두고 “다시 사랑할 준비를 하고 싶게 만드는 책”이라고 추천해 주신 것처럼, 이 이야기가 언젠가 누군가의 곁에서 조용히, 그리고 따뜻하게 머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완성되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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