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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시마조림 Mar 16. 2019

[IRONAO] 냄비 받침 두 번째 이야기_Majamo

IRONAO HOME

우리가 좋아하고 애용하는 상품이 국내에 많이 없어서 시작하게 된 IRONAO HOME


이야기의 시작

와이프 친구가 결혼 선물로 냄비 받침을 받고 싶다고 했다.


처음에는 왜 냄비 받침을 받고 싶다고 했을까 의아해했지만

매일 사용하는 소품이기에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에게 의미가 있는 선물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많은 인테리어 가게, 백화점을 돌아다녔지만 가격이 비싸도 마음에 드는 냄비 받침을 찾을 수 없었다.

주연인 냄비를 받쳐주는 조연

그래서 더 좋은 디자인의 제품은 없는 것일까


어렵게 찾아낸 Majamoo Trivet small birch(마자무 자작나무 냄비받침)


처음에 이딸라알토 화병이 생각이 나서 이딸라 제품으로 생각했으나 핀란드의 Majamoo라는 회사의 제품으로 알바 알토 100주년 공모전 우승 작품이다.


핀란드의 빙하호수가 연상이 되는 디자인이다.


1차 완판 후 M&L 세트로 재입고하였다.


기존에 M사이즈로 충분히 냄비받침으로 충분히 활용 가능했으나, 화병 받침 등 장식적 요소가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M&L 세트로 준비해보았다.


https://smartstore.naver.com/ironao/products/289227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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