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얘들아, 의미있는 수능선물 꽃다발 추천 3
© alexisrbrown, 출처 Unsplash대망의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2년간 길고 긴 시간 자신의 적성과 꿈을 고민하며 이 순간을 위해 공부했을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가 있길 온 국민이 응원하고 있다. 특히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더더욱 혼란스럽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을 수험생들에게 개인적으로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오늘은 그동안 고생이 많았을 수험생들에게 주기 좋은 수능선물 꽃다발 3가지를 추천하려 한다.
1. 꽃길만 걷자 꽃다발 (레드/핑크)
스무 살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들로 조합한 '꽃길만 걷자' 꽃다발이다.
레드버전은 열정적인 레드빛 장미와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스토크, '당신을 사랑합니다'의 꽃말을 가진 레드 소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핑크버전은 행복한 사랑을 상징하는 핑크빛 장미와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가진 스토크와 핑크 소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색감의 꽃다발과 함께 응원의 메세지를 받는다면 앞으로 펼쳐질 또 다른 시작이 무척 기대가 될 것이다.
2. 유어 마이 스타 꽃다발
블루장미의 꽃말은 '불가능 극복', '포기하지 않는 사랑'이라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선물하기 좋은 꽃이다. 수능의 끝과 함께 대학 원서 접수라는 또 다른 난관을 넘어서야 할 수험생들에게 블루장미를 건네며 용기와 격려를 보태주자. 아름다운 파란보석과도 같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3. 가을낙엽 꽃다발
11월의 탄생화이기도 한 가을낙엽은 '새 봄을 기다린다(waiting for new spring)'는 희망적인 꽃말을 담고 있다. 게다가 그동안 공부하느라 누리지 못했던 가을의 무드를 꽃다발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줄 수 있어,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 같다. 새 시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감성적인 가을과 함께 희망을 전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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