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행복을 전하는 꽃배달 원모먼트입니다.
올해 초부터 저희들도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해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을 접하면서, 순간의 선물이 아닌 일상에서 꽃을 즐기는 문화를 원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꽃 정기구독 서비스는 이미 많이 있잖아요. 3월에 예쁜 꽃들이 많이 나오니까 다양한 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서비스를 준비해서 시작을 했지만, 기존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따라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어느덧 저희도 비슷한 디자인의 부케를 고객들께 보내드리게 되었고, 4,5월이 되어 원모먼트의 당일배송 서비스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2주에 한번씩 새로운 디자인을 보여드리는 부분이 점점 힘들어졌습니다.
디자인과 퀄리티에 관한 아쉬움을 전하는 구독자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면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희는 고객들께 아름다운 꽃의 힘으로 행복을 전하고자 만들어진 브랜드인데, 꽃을 받는 분들이 탄성을 지를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을 보내드리지 못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지난 주 힘들게 한 회 휴재를 결정했었습니다. 우리가 고객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안드려야 할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Bloombox"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헤드 플로리스트 사선주 선생님이 2주에 한번 그 계절에 가장 아름다운 제철의 꽃들을 제안드리겠습니다. 단지 가격에 맞춰 일정한 간격으로 꽃다발을 보내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계절의 변화를 느끼실 수 있도록 계절감을 반영한 개성있는 꽃들을 다양하게 소개드리겠습니다.
박스의 길이도 조금 더 길게 만들어서 꽃다발의 길이가 더 길어질 예정입니다. 실생활에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꽃을 장식하실 수 있게, 생화를 최소한으로 다듬어서 가장 자연스러운 꽃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받아보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원모먼트는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신선한 꽃을 보내드려 꽃의 아름다움을 더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당일 수확된 꽃을 경매장에서 직송하여 최소한으로 다듬어 보내드립니다. 싱싱한 꽃의 모습이 변해가는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일상이 좀 더 풍요로워 질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리뉴얼 되고 처음 소개드리는 'Bloombox'는 작약(PENOY)과 메두사 백합입니다.
5월의 신부가 결혼할 때 꼭 들고 싶은 부케가 '작약부케'라고 합니다. 오월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탐스러운 작약의 자태를 감상해보세요.
이번 "Bloombox"는 작약, 메두사 백합, 보리수, 유스커스, 블랙잭 유칼립투스, 솔리 로 구성됩니다.
풍성한 작약이 피어가면서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변화를 일주일 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짜잔~ 너~무 예쁘죠?
앞으로도 더 아름답고 개성넘치는 꽃들을 다양한 이야기 그리고 컨텐츠들과 함께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주에 한번, 내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기분좋은 선물이 되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하는 꽃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