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무르익으면서 매일 파랗고 청명한 하늘을 보는 것이 행복한 요즘이다. 실제로 가을의 건조한 대기는 하늘에 오염물질이 없게 만들기 때문에 우리 눈에 더욱 맑고 푸르게 보인다고 한다.
이러한 파란 가을하늘 아래라면 사랑하는 사람과 그저 걷기만 해도 행복할 것 같지만, 지금 가을하늘처럼 청량하고 맑은 이가 곁에 있다면 그녀를 닮은 꽃다발을 선물해보면 어떨까?
오늘은 꽃말까지 예뻐 여친에게 주면 좋을 파란꽃들을 추천하고자 한다.
1. 레어 블루 틴티드 장미
흔하지 않는 이색적인 블루장미. 그 자체로 예쁘기도 하지만 '불가능 극복' '포기하지 않는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에 좋은 꽃이다. 특히나 파아란 가을하늘과 잘 어울려 꽃다발을 들고 있는 여친사진을 찍어주면 무조건 인생샷 확보.
2. 블루 수국
몽실몽실 솜사탕같은 귀여운 비주얼, 수국의 꽃말은 '인내심이 강한 사랑'이다. 특히나 블루 수국은 그 색감이 맑고 아름다워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꽃 중 하나. 블루 수국을 닮은 청량한 그녀에게 선물한다면 분명 감동할 것이다.
3. 용담초
청보랏빛의 매우 몽환적인 색감을 가진 용담초. 흔하지 않는 이색적인 꽃을 선물하고 싶다면 용담초를 추천한다. 특히 용담초는 '당신이 슬플때 나는 사랑합니다'라는 서정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어서 사랑하는 그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을 때 건네주면 좋을 꽃이다.
4. 오로라 틴티드 장미
영롱함의 끝은 바로 오로라장미가 아닐까 싶다. 오로라장미는 꽃의 겉잎 일부를 꽃색과 다른 색감으로 하나하나 염색처리한 장미로, 조합된 두 컬러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꽃이다. '영원한 사랑'의 꽃말을 담고 있어 선물하기도 좋고 무엇보다 색감이 아름다워 들고만 있어도 사랑하는 여친을 여신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 파란꽃 더 보러가기
https://www.1momen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