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전공이 어려운가 Part.1 | EP.2
하나를 고르고 그 안에서 깊어지는 구조로는
지금의 직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공은 다르게 정의되어야 한다.
Part 2. 전공은 왜 작동하지 않는가 (5회)
Part 3. 이제 무엇이 바뀌고 있는가 (5회)
Part 4. 전공은 어떻게 설계하는가 (7회)
Part 5. 전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5회)
Part 6. 전공은 어디까지 확장되는가 (2회)
나는 여러 차례
기업 면접에
직접 참여한 적이 있다.
지원자들이
차례대로 들어오고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을 설명한다.
그 장면을
면접관의 자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지원자들은 대부분
비슷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자신의 전공을 설명하고
그 전공을 선택한 이유를
차분히 말한다.
준비된 답변이다.
논리도 있고
흐름도 자연스럽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 순간에는
크게 궁금한 것이
생기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에게
질문하게 된다.
이 사람의 전공이
지금 이 직무를
설명해주고 있는가.
답은 대부분
그렇지 않았다.
면접은
그 다음부터
달라진다.
나는 전공이 아니라
다른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지원자는 잠시
멈춰 서고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한다.
바로 그 순간
면접의 흐름이
바뀐다.
나는 더 이상
그 사람의 전공이 아니라
사고 방식과
문제 해결 방식에
집중하게 된다.
이 장면을
여러 번 경험하면서
나는 하나의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회사가 원하는 것은
전공자가 아니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전공은
무엇을 배웠는지를
설명한다.
하지만 기업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확인한다.
그래서 질문이
달라진다.
“어떤 전공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바뀐다.
실제로
같은 직무를 지원한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전공은
다양했다.
경영학을 전공한 학생
공학을 전공한 학생
인문학을 전공한
지원자도 있었다.
하지만
평가는 전공으로
나뉘지 않았다.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지가
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이것이
현장에서 느낀
현실이다.
나는 이 지점에서
하나의 질문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왜
전공을 기준으로
미래를 준비하는가.
하지만 기업의 일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가 연결되고
다양한 관점이
동시에 작동한다.
기획과 개발이
함께 움직이고
데이터와 마케팅이
서로 영향을 주며
비즈니스와 기술이
끊임없이 연결된다.
이것이
지금의 일하는 방식이다.
직무는 이미
하나의 전공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여러 기능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그래서 기업은
전공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구조를 본다.
이것이
지금의 변화다.
그리고 이 변화는
하나의 질문을
남긴다.
직무는 바뀌었는데
왜 전공은
그대로일까.
이 질문에서
이 회차는 시작된다.
면접을 마치고 나면
늘 같은 생각이
남는다.
왜 이렇게
전공과 직무가
맞지 않을까.
지원자들은
자신의 전공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전공을 선택한 이유
배운 내용
수업 경험
그 흐름은
논리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가
직무로 이어지는 순간
갑자기
끊겨 버린다.
전공은 설명되지만
일은 설명되지 않는다.
나는 이 장면을
여러 번 경험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하나의 질문이 생겼다.
왜 전공과 직무는
연결되지 않는가.
이 질문은
단순한 의문이 아니다.
지금의 구조를
설명하는 핵심 질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전공을 선택하면
직업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믿어왔다.
그래서 전공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 전공에 맞는
준비를 해왔다.
이 구조는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졌다.
전공 = 직업
이 공식은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같은 전공을
졸업해도
완전히 다른 일을
하게 된다.
같은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도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다.
이미 일반적인
현상이 되었다.
나는 면접장에서
이 구조를
직접 확인했다.
같은 직무 지원자들 중
전공이 같은 경우는
오히려 드물었다.
경영학
공학
인문학
다양한 전공의
지원자들이
같은 직무를
지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가 기준은
전공이 아니었다.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어떻게 해결하려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지
이것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이 장면은
하나의 사실을
보여준다.
전공은
직무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문장은
지금 상황의 핵심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질문을
바꿔야 한다.
전공이 중요한가가 아니라
왜 전공이
직무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이 질문이
더 중요하다.
나는 이 문제를
구조의 관점에서
바라보았다.
전공은
지식을 기준으로
나누어진 구조다.
학문 단위로
구성되어 있고
분야별로
분리되어 있다.
그래서 같은 전공 안에서는
비슷한 관점과
유사한 사고 방식이
반복된다.
반면 직무는
문제를 기준으로
구성된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부서와
다양한 관점이
계속 연결된다.
기획과 개발이
함께 움직이고
데이터와 마케팅이
서로 영향을 주며
비즈니스와 기술이
동시에 작동한다.
이 차이는
매우 크다.
대학은
지식을 나누는 구조이고
기업은
문제를 연결하는 구조다.
이 두 구조는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전공과 직무는
자연스럽게
어긋난다.
우리는
지식 단위로
준비하고
기업은
문제 해결 단위로
평가한다.
이 차이가
전공과 직무의
단절을 만든다.
그래서 학생들은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자신을
설명하지 못한다.
전공은 있지만
직무는 보이지 않는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이 단절을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다음 질문으로
나아가야 한다.
직무는
어떻게 바뀌고 있는가.
왜 직무는
더 이상
하나의 전공으로
설명되지 않는가.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전공과 직무가
어긋나는 이유를
생각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이 나온다.
직무는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이 질문은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직무가 바뀌지 않았다면
전공과의 불일치는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명확하다.
직무는 이미
바뀌고 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생각보다 빠르다.
나는 현장에서
이 변화를
직접 느껴왔다.
과거의 업무는
비교적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주어진 일을
정해진 방식으로
수행하는 것이
중심이었다.
반복이 많았고
경험이 쌓일수록
효율이 올라갔다.
그래서
오랜 시간
하나의 일을 해온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반복되는 일은
점점 자동화되고 있다.
AI가 처리하고
시스템이 대체한다.
그래서 인간이 하는 일은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수행이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할로
바뀌고 있다.
이 변화는
단순한 업무 변화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
과거에는
개인이 맡은 일을
완성하는 것이 중요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인다.
프로젝트 단위로
일이 진행되고
부서 간 협업이
기본이 된다.
기획과 개발이
함께 움직이고
데이터와 마케팅이
서로 연결된다.
비즈니스와 기술이
동시에 작동한다.
이것이
지금의 일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를
생각해보자.
과거에는
광고를 기획하고
메시지를 만들고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데이터를 분석해야 하고
고객을 이해해야 하며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
같은 마케팅이라도
데이터
기술
심리
비즈니스
이 모든 것이
함께 작동한다.
이것은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다.
개발 직무 역시
코드를 작성하는 것을 넘어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고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으로
확장되고 있다.
기획 직무도
단순한 아이디어가 아니라
데이터 기반 분석과
실행 구조 설계가
필요하다.
이 변화의 핵심은
명확하다.
직무는 더 이상
하나의 기능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여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구조로
바뀌었다.
그리고 이 구조는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변화다.
직무는 이제
혼자 수행하는 일이 아니라
함께 해결하는 일이
되었다.
그래서 직무는
점점 더
복합적인 형태를
가지게 된다.
이 변화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전공 하나로
직무를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직무 자체가
이미 여러 영역의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왜
여전히 하나의 전공으로
하나의 직무를
설명하려 하는가.
직무는 이미
문제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고
기능 중심으로
재구성되고 있다.
하지만 전공은
여전히
지식 중심으로
나뉘어 있다.
이 차이가
전공과 직무의
단절을 만든다.
그래서 학생들은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도
직무를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기업은
전공보다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더 중요하게 본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이 변화 속에서
등장한 필연적인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렇게 바뀐 직무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
직무는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무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면
이제 한 단계 더
들어가야 한다.
직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질문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구조를 이해해야만
왜 전공이
직무를 설명하지 못하는지
명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동안
직무를 하나의 영역으로
생각해왔다.
마케팅 직무
개발 직무
기획 직무
각각 하나의
전공처럼 이해해왔다.
그래서
마케팅은 경영학
개발은 공학
기획은 인문학
이렇게 연결하려 했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나는 현장에서
이 구조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직접 보았다.
하나의 직무 안에는
여러 기능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리고 그 기능들은
서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계속 연결되어 작동한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를
다시 생각해보자.
마케팅은
단순히 광고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데이터를 분석하고
고객을 이해하고
시장 흐름을 읽고
기술을 활용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이 안에는
데이터 분석 능력
심리 이해 능력
기술 활용 능력
비즈니스 이해
이 모든 것이
함께 작동한다.
이것은
하나의 전공으로
설명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여러 기능이
결합된 구조다.
그리고 이 기능들은
혼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협업 속에서
완성된다.
개발 직무도
마찬가지다.
코드를 작성하는 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사용자 경험을 고려하고
문제 해결 구조를 설계하며
서비스의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기획자와
디자이너와
데이터 분석가와
함께 만들어진다.
기술만으로는
완성되지 않는다.
기획 직무 역시
아이디어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하고
실행 가능한 구조를 만들고
비즈니스와 연결해야 한다.
이 역시
여러 기능과
여러 관점이
함께 작동하는 구조다.
이렇게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드러난다.
직무는
하나의 능력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여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는
복합 구조다.
그리고 그 구조는
협업을 통해
완성된다.
이것이
직무의 본질이다.
그래서 직무는
하나의 전공이 아니다.
이 문장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우리는 그동안
전공 하나로
직무 하나를
설명하려 했다.
하지만 직무는
이미 그렇게
구성되어 있지 않다.
여러 기능이
결합되고
여러 사람이
함께 작동하며
하나의 역할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기업은
전공이 아니라
기능을 본다.
어떤 전공을 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본다.
문제를 이해하는 능력
데이터를 다루는 능력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
그리고
다른 사람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이것이
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왜 우리는
여전히 전공 중심으로
직무를 이해하려 하는가.
왜 우리는
하나의 전공으로
하나의 역할을
설명하려 하는가.
그 이유는
단순하다.
전공은
지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직무는
문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두 구조는
처음부터
다르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전공과 직무는
자연스럽게
어긋난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마주한 현실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이 구조를
이해한 이후에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전공은
하나의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능을
조합하는 구조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조합은
다른 사람과의 협업 속에서
더 완전해진다.
그래야만
직무와 연결될 수 있다.
그렇다면 이제
이 구조를 현실에서 보면
어떻게 나타날까.
같은 직무 안에서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무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했다면
이제 우리는
더 중요한 지점으로
들어가야 한다.
왜 이 변화가
전공과 충돌하는가.
이 질문의 답은
일하는 방식의
차이에 있다.
나는 기업 현장에서
하나의 공통된 구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은 더 이상
혼자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사람이
함께 움직인다.
프로젝트 단위로
업무가 진행되고
필요한 기능에 따라
사람들이
모였다가 흩어진다.
기획자가 방향을 잡고
개발자가 구조를 만들며
데이터 분석가가
근거를 제공하고
마케팅이
결과를 확산시킨다.
이 과정은
하나의 부서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부서와 부서가
계속 연결되고
관점과 관점이
충돌하고
그 충돌 속에서
더 나은 해결책이
만들어진다.
이것이
지금 기업의 구조다.
다양한 관점이
연결되고
여러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며
문제는
협업을 통해 해결된다.
그래서 기업은
하나의 전공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한다.
이 구조에서는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보다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중요하다.
다양한 배경과
다양한 시각이
문제를 더 잘
해결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학은
어떤 구조일까.
대학은 여전히
전공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별로 나뉘고
전공별로 분리되며
같은 전공 안에서
비슷한 지식을 배우고
유사한 사고 방식을
공유한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같은 전공의 학생들은
비슷한 방식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구조에서는
다른 관점을 만날
기회가 제한된다.
협업이 이루어지더라도
같은 전공 안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결국
비슷한 사고가
반복될 뿐이다.
이것이
두 구조의 차이다.
기업은
관점을 연결하는 구조이고
대학은
관점을 나누는 구조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기업에서는
다양한 관점이
충돌하며
문제를 해결하지만
대학에서는
하나의 관점이
깊어질 뿐이다.
그래서 학생들은
전공 지식은 쌓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은
부족하게 된다.
이것이
전공과 직무가
어긋나는 또 하나의 이유다.
직무는
협업을 통해 완성되지만
전공은
분리를 통해 학습된다.
이 구조에서는
전공만으로
직무를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대학에서의 학습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나는 이 지점에서
하나의 가능성을
보았다.
대학은 오히려
이 구조를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서로 다른 관점을
주고받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만들 수 있다.
이 경험은
기업에서 요구하는
방식과 같다.
그래서 대학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협업을 연습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중요한 전환이다.
전공은
혼자 깊어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연결되어야 한다.
다른 전공과 만나고
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지금 대학이
가져야 할 방향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이 구조를 이해했을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이제
이 구조 속에서
전공은
어떻게 설계되어야 할까.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직무 구조를 이해했다면
이제 그것이
현실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론이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나는 면접과
현장 경험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장면을
여러 번 확인했다.
같은 직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의
전공이
서로 다르다는 사실이다.
이 장면은
처음에는
이상하게 보인다.
같은 일을 하는데
왜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을까.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 이유는
명확하다.
직무는
하나의 전공이 아니라
여러 기능의 조합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마케팅 직무를
생각해보자.
한 조직 안에서
같은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조차
전공이 다르다.
경영학을 전공한 사람은
시장과 전략을
이해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통계나 데이터를
전공한 사람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과를 측정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은
고객의 행동과
의사결정을 이해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디자인을 전공한 사람은
브랜드 경험과
시각적 표현을
구현하는 데 강점을 가진다.
이들은
서로 다른 전공을 가지고 있지만
같은 직무 안에서
함께 일한다.
그리고 그 조합이
하나의 마케팅을
완성한다.
개발 직무도
마찬가지다.
컴퓨터공학 전공자는
시스템 구조와
기술 구현에 강점을 가진다.
디자인 전공자는
사용자 경험과
인터페이스를 설계한다.
경영 전공자는
서비스의 방향과
비즈니스 구조를 이해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전공을 기반으로
하나의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간다.
기획 직무 역시
다양한 전공이
함께 작동한다.
인문학 전공자는
문제의 의미와
맥락을 해석하고
공학 전공자는
기술적 가능성을
설계하며
데이터 전공자는
근거를 제공한다.
이렇게 보면
하나의 직무는
여러 전공이
모여서 만들어진 결과다.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전공이 직무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가
여러 전공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다시 생각해야 한다.
어떤 전공을 선택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떤 기능을
가지게 될 것인가.
어떤 조합을
만들 것인가.
이 질문이
더 중요하다.
나는 이 장면을 통해
하나의 사실을
확신하게 되었다.
전공은 사라진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전공 하나로
직무를 설명하는 시대는
끝났다는 것이다.
이제 전공은
하나의 출발점일 뿐이다.
그 위에
다른 기능이
쌓이고
다른 관점이
연결되면서
하나의 직무가
완성된다.
그래서 같은 직무 안에는
다양한 전공이
존재한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이 사례들을 통해
더 명확해진다.
전공은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능을
조합하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이제
이 모든 내용을
하나로 정리해보자.
왜 전공은
직무를 설명하지 못하는가.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제 우리는
여러 장면을
함께 살펴보았다.
면접장에서 느낀
이상한 거리감
전공과 직무가
이어지지 않는 순간
직무가 바뀌고 있다는
현실
직무가
복합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
기업과 대학의
서로 다른 구조
그리고
같은 직무 안에
서로 다른 전공이
존재하는 장면
이 모든 흐름은
하나의 결론으로
이어진다.
전공은
직무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문장은
단순한 주장이나
의견이 아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구조가
이 결론을
증명하고 있다.
우리는 그동안
전공을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해왔다.
전공을 선택하면
직업이 결정된다고
믿어왔다.
그래서 전공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그 전공 안에서
깊이 공부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그 구조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
직무는
이미 하나의 전공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여러 기능이
결합되고
여러 사람이
협업하며
하나의 결과가
만들어진다.
그래서 직무는
지식이 아니라
구조로 이해해야 한다.
문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떤 기능을 연결하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구조가
직무의 본질이다.
하지만 전공은
여전히
지식을 기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문 단위로 나뉘고
분야별로 분리되며
하나의 관점 안에서
깊어지는 구조다.
그래서 전공은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가 아니라
지식을 축적하는 구조다.
이 차이가
전공과 직무의
단절을 만든다.
그래서 학생들은
전공을 열심히 공부해도
직무를 설명하지 못한다.
그래서 기업은
전공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본다.
이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착각을
내려놓아야 한다.
전공을 잘 선택하면
직무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
이 구조는
이미 깨졌다.
전공은 더 이상
직무를 설명하는
기준이 아니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렇다면
전공은 의미가
없어진 것일까.
그렇지 않다.
전공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역할이
바뀐 것이다.
전공은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능을
구성하는 출발점이 된다.
하나의 전공 위에
다른 기능을
쌓고
다른 관점을
연결하며
하나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지금 전공이
가져야 할 방향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지금까지의 모든 내용을
하나로 정리하는
결론이다.
전공은
더 이상
정해진 길이 아니다.
전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구조다.
그리고 그 구조는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될 때
비로소 의미를 가진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
전공은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서
다음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전공은
직무를 설명하지 못한다.
이 사실은
불편하지만
분명하다.
그렇다면
이 질문을
피할 수 없다.
전공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는 더 이상
전공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하나를 고르고
그 안에서 깊어지는 구조로는
지금의 직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전공은
다르게 정의되어야 한다.
전공은
하나의 답이 아니라
하나의 구조가 되어야 한다.
하나의 이름이 아니라
여러 기능의 조합이
되어야 한다.
하나의 학문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계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전공의 새로운 역할이다.
이제 전공은
선택의 대상이 아니라
설계의 대상이 된다.
무엇을 전공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가
중요해진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어떤 관점을
연결해야 하는지
이 질문을 중심으로
전공을
구성해야 한다.
그래서 전공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유동적인 구조가 된다.
상황에 따라
확장되고
연결되고
재구성된다.
이것이
지금의 전공이다.
그리고 이 구조는
기업의 직무 구조와
닮아 있다.
여러 기능이
결합되고
여러 사람이
협업하며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내는 구조
전공 역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직무와 연결될 수 있다.
이 지점에서
하나의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는 더 이상
전공을 고르는 사람이 아니라
전공을 설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큰 전환이다.
전공은 선택이 아니라 설계다.
전공은 학과가 아니라 조합이다.
문제를 중심으로 설계하라.
이 문장은
지금까지의 내용을 넘어
앞으로의 방향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제
전공을 설계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가.
어떤 기준으로
구성해야 하는가.
어떤 구조로
설계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다음 회차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