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고은성 Mar 15. 2024

글쓰기 tip3

포기하지마라

“포기하면 그 순간이 바로 시합 종료예요.”

글을 적다가 가끔은 ‘난 재능이 없는데, 너무 무모한 노력을 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러다 가끔은 포기하고 싶어질 때도 있었다.


떨어지는 낙엽도 화사하게 흩날리는 꽃잎으로 둔갑시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데 포기하고 싶지는 않았다.

포기할 만큼 노력을 했는지가 궁금했었다.


그래서 나는 포기하지 않기로 했다.


7,000자를 적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오랜 시간이 걸려도 그냥 적기로 했다.

‘재능이 없으면 노력으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N웹소설 ‘희연’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tip2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