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절반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결심한 N권 독서, 아직 늦지 않았어요. 하반기가 시작된 지금, 다시 시작해 봅시다. 요즘처럼 습한 장마철에 근처 도서관이나 카페 등 쾌적한 실내에서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7월, 액티브 시니어가 읽으면 좋을 만한 책을 추천합니다.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이라는 책 제목만 봐도 인생의 유한함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앞으로 남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뉴욕 타임스> 기자인 저자는 여섯 명의 노인을 1년 동안 인터뷰한 내용을 이 책에 옮겼습니다. 나이 듦의 고단함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될까 예상한 것과 달리, 노인들의 삶을 전해 들으며 인생관이 송두리째 바뀌었다는 저자. 그가 경험한 인생 수업은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인생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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