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어깨동무 파크골프> 박성민 팀장, 오현서 PD 인터뷰
파리 올림픽 골프 국가대표인 김주형, 안병훈, 고진영, 김효주, 양희영 선수의 멋진 샷만큼, 우리나라 파크골프를 대표하는 시니어들의 행복한 샷도 나이스~. 종목은 다르지만 경기에 임하는 마음은 동일, 기쁨은 더 클텐데요. 그만큼 시니어들에게 파크골프는 골프 이상의 여가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파크골프의 부흥을 위해 노력하는 이들이 있는데요. 바로 유튜브 <어깨동무 파크골프>의 런앤이매진 박성민 팀장, 오현서 PD가 그 주인공. 파크골프 좀 친다는 시니어 분들은 다 아는 이 채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Q. 2023년 9월, 안양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어깨동무 파크골프>의 유튜브 채널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박성민 팀장(이하 ‘박’): 현재 소속된 런앤이매진은 서울경제신문 자회사로 중장년 세대의 커리어 전환과 경제활동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라이프점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영상 관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동료 기자들이 취재를 다녀오면 ‘파크골프’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 횟수가 많아지니 한 번 제대로 파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스포츠를 알아봤고, 보다 더 많은 시니어분들에게 파크골프에 대한 매력과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겠다는 생각에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 프로젝트 참여 전, 파크골프에 대해 알고 있었나요?
오현서 PD(이하 ‘오’):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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