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산
다들 여름 휴가 계획하셨나요? 잦은 비 소식과 반복되는 폭염으로, 어디로 떠나야할지 고민이 많다면 여유와 힐링이 가득한 미술관 방문은 어떨까요? 당일치기 가능한 인천부터 멋진 산과 바다가 펼쳐진 강원도까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8월 전시를 추천합니다.
강원도 원주 산속에 자리한 '뮤지엄산'은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지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곳에서 스위스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의 개인전 <BURN TO SHINE>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30여 년간 활동하며 성찰한 삶과 자연의 순환,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통한 존재와 경험을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40여 점의 작품으로 선보입니다. 고요한 실내 전시실부터 그리너리한 야외 가든까지 펼쳐지는 다양한 작품을 마주하며 힐링 가득한 하루를 보내보세요. 뮤지엄산은 전시 외에도 명상이나 판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니, 특별한 여름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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