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문경, 천안, 그리고 원주
최근 국내 여행지의 트렌드 중 하나가 바로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열린관광지입니다. 장애유무‧연령‧성별에 관계없이 여행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동 불편을 해소해 관광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목적 아래 총 162개소가 선정되었는데요. 시니어들도 자유롭고 안전하게 여행하며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열린관광지 4곳을 소개합니다. 늦여름은 물론, 올해가 가기 전 가족이나 친구, 또는 혼자 이곳으로 여행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순천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 아마도 순천만국가정원이 가장 먼저 생각날 겁니다.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이곳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정원은 물론, 순천만습지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차 및 계단이 없어 무장애 편의성이 높은 곳입니다. 순천에 가면 일몰 명소인 와온해변을 꼭 가봐야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수상 전망 산책로가 있어, 노을을 보며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곳 또한 단차 및 계단이 없어 무장애 편의성이 높죠. 시간이 된다면 낙안읍성과 순천드라마촬영장도 들러보길 바랍니다. 이 두 곳은 단차 및 계단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뉴 매거진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