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 명화극장] 발렌타인 데이엔 1990년대 로코!

발렌타인 데이 추천 영화

by 오뉴

유행은 돌고 돕니다. 어느 순간 뉴트로 감성으로 가득 찬 세상만 봐도 이를 알 수 있죠.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발렌타인 데이. 트렌드에 맞춰 향수를 자극하는 1990년대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는 건 어떨까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초콜릿처럼 보기만 해도 달달한 그 때 그 시절로 떠나 보시죠!



| 사랑은 마법과도 같은 것!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스틸 © 네이버 영화



크리스마스부터 발렌타인 데이까지 이어지는 운명적 러브스토리. 이제는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이 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당시 로코 장인으로 손꼽히던 멕 라이언과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았다는 것만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한 번도 본 적 없고 미국 대륙 끝과 끝에 사는 이들이 마법 같은 사랑의 힘으로 운명적 만남을 갖는 과정은 보기만 해도 미소 한가득! 마지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재회 장면은 언제 봐도 설레죠. 두 배우의 리즈 시절을 보는 것 또한 볼거리인데요. 특히 젊은 시절 멕 라이언의 귀여움 매력에 퐁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예고편 © 네이버 영화



| 크리스마스에 약혼녀가 되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틸 © 다음 영화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짝사랑 남자를 구한 후 얼떨결에 그의 약혼녀가 된 루시(산드라 블록)와 형의 여성 취향을 아는 동생으로서 그녀를 의심하는 한 잭(빌 풀만). 우연과 의심속에 이들은 어느새 사랑으로 번지게 됩니다. 산드라 블록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러블리한 소동극을 통해 사랑(또는 가족애)은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고 행복 또한 마찬가지라 말하는 로맨틱 코미디죠. 산드라 블록의 젊은 시절과 더불어 영화 배경지인 사카고의 명소를 보는 재미가 있으니 눈여겨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예고편 © Rotten Tomatoes Classic Trailers



| 워킹 타이틀의 첫 로맨틱 코미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스틸 © 다음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제목 그대로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거치면서 운명적 상대를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예상 가능한 흐름으로 이야기는 흘러가지만 영화의 매력은 주인공 찰스 역을 맡은 휴 그랜트의 풋풋한 미소에서 나옵니다. 운명이라 믿는 캐리(앤디 맥도웰)와 공원을 걷다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은 백미. (발렌타인 데이 사랑 고백 참고 자료로 굿! ) 참고로 이 작품은 <노팅힐> <러브 액츄얼리> 등 로코 맛집이라 불리는 워킹 타이틀의 첫 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중 찰스 고백 장면 © Movieclips






▶ 5060세대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맛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keyword
작가의 이전글커피랑 LP 주세요! LP 맛집 오뉴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