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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뉴스 May 20. 2022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하고 받자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 피해 긴급 정책지원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소식을 받으셨나요? 3차 방역지원금을 기다리신 소상공인이라면 더 반가울 수 밖에 없는 소식입니다. 윤석렬 대통령이 후보로 있을 당시 공약으로 걸었던 소상공인 지원금을 600만원 이상 지급한다고 확정 발표를 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처음 차등지급을 발표했는데 당정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내용이 수정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 내용에 대해서 함꼐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윤 대통령은 코로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어 힘든었을 소상공인에게 최소 600만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피해정도와 업종별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1000만원을 받는 경우 1~2차 방역지원금까지 총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보다 더 세부적인 내용은 아래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1000만원 받는 방법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ttps://korea.clickbrogram.com/148(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신청)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대상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차는 손실보전금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지급대상은 21년 12월 18일 이후 중대본의 영업시간제한 조치를 받은 소기업, 소상공인과 21년 12월 18일 이후 영업시간제한을 받지 않았지만 매출 감소가 인정되는 소기업, 소상공인입니다.


2차 방역지원금 대상자 320만명과 동일하며 이번 손실보전금은 대상자 50만명을 추가되어 총 370만명이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손실보전금 변경사항

손실보전금 600만원에 대한 개선 사항이 있습니다. 손실보상 보정률은 90%에서 100%로 상향되었습니다. 분기별 하한액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됩니다.


비은행권 고금리 대출은 저금리대출로 전환해준다고 합니다. 손실보전금은 연매출 4억원 이상, 매출 60% 이상 감소하고 방역조치가 시행된 업종은 최대 1000만원의 지원금은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당 매출규모와 매출감소율을 등급화해서 차등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 매출 40% 이상 감소한 업종과 방역조치를 이행한 중소기업은 지원금을 700~10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실보전금 지급시기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급시기에 대해서는 확정된 내용은 아직은 없습니다. 단, 지금까지 지급된 패턴을 보면 5월 말 지급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피해에 따른 손실을 추계를 30일 이내에 끝내고 지원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데 노력할거라고 합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

또 방역지원금 외에도 지원을 하는데 폐업한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지원금, 긴급금융지원까지 코로나 피해로 고생한 소상공인을 위한 재도전장려금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해서 지원하고 전문가 긴급 경영 컨설팅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차등지급에서 추경안을 대폭늘려 600만원 이상 지급하는 것 외 추가적인 지원도 있을 예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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