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힙한, 텍스트 기반 플랫폼ㅡ "threads"
1년 전, 쓰레드가 불편한 이유에 대해 적었다.
https://brunch.co.kr/@ongbong/41
그리고 정확히 1년 후, 쓰레드를 시작했다.
뒤늦게 쓰레드를 시작한 이유는 크게 2가지이다.
우선 하루에 여러 개의 글을 올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플랫폼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n번의 자아성찰, n번의 영감, n번의 깨달음 등 생각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 여간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쓰레드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같다는 점도 좋았다. 생각을 계속 생각해내는 인간들. 그들이 각자 생각 타래들을 올리고, 그 글이 여러 사람에게 읽히고, 공감되고, 또 그러한 공감이 표현되는 곳.
그리고 덧붙이자면, 본격적으로 글을 내 인생으로 들여보기로 했으니.
텍스트 기반의 요즘 가장 힙한 플랫폼인 쓰레드를ㅡ 안 할 이유는 없었다. 굳이 고집 피우지 않겠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