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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예브런치 메뉴2
하루하루가 참으로 빠르게 느껴진다
어릴적 외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이 딱 맞다.
어릴땐 시간이 안가지만 나이 먹을수록 빨리간다더니
7월 된지 이제 이틀 된 것 같은데 어느덧 23일이라는 날짜가 되었다.
날은 계속해서 덥고 하늘은 태풍이 와서인지 하루종일 덥고 습하고 비도 며칠째 계속 온다.
이번 주 내내 비를 안맞은적이 없다.
그만 좀 습했으면
그리고 그만 끝났으면
보아를 좋아하며 캘리라며 글씨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