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67
나는 섬이다.
우리 모두 섬이다.
원할 때엔 서로에게 긴 다리를 놓고 연결되어 있어도
이내 그 연결다리를 걷어버린 채
한없이 바다 위에 홀로 부유하는 섬
외롭지 않은 순간에도
우린 혼자다.
소소하고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