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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온정선 Oct 06. 2015

새벽 1시

새벽 1시


모든것들이

무의미하게  느껴지는 시


허무함을 타고난,

술을 먹지 않아도

취한듯 텅 비어

끊임없이 반복되는

자기혐오와

자기증명


언제쯤이면 생에 좀 더 진실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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