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0.28
낯설움..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은 모두에게 있는것 같다.
무엇인가를 원하다가도
때때로 가보지 않은 길이라는 이유로
주저 앉아 쉬고 싶다.
솔직히 그렇다.
익숙하다는건
참 달콤하고 편안하니까..
굳이 그래야 하나
라고 스스로에게 속삭이기도 한다.
그러다 아주작은 소리를 듣기도 해.
10년후..지금을 뒤돌아 보았을 때..
비록 원하는 길에 있지 못하다 해도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비겁함은 갖고 싶지 않다고 .
뭐가 두렵니?
어느곳이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라.
너가 원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생각부터 정리해 보면 어떨까?
어디까지 가고 싶은건지...
그렇게 네 생각을 넓히고 좁히며
너가 원하는 생각의 모양을 잡아갔으면 한다.
너가 바라는게 무엇인지는 알수 없지만
너에게 만약 원하는..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잘할수 있을지 어떨지는 그 누구도 알수 없는것이니 최소한 네게 스스로 최대한의
기회와 시작은 주어야지 않나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