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by
온정선
Jan 7. 2026
빈 공간
노을 진 자리에
조약돌 같은
작은 기억
너의 너그러움
미움과 용서를
잊지 못할 거야
낡고 하얀 낮을 지나
까만 밤을 여러 번 건너
어느새
잠시
머물렀었지
잊지 못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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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기억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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