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미르매거진 Jan 31. 2024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 BS Sapiens DNA +ai

세상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비즈니스의 생존이다


저는 가끔 가족들에게 얘기하곤 합니다. 우리 가족은 가족경제공동체라고.
우리 가족은 의아해하며, 절대 거부의 의사를 표시합니다.

하지만, 저 역시 물러설 수 없는 논리와 힘으로 가족에게 강제합니다.


반드시 이겨내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힘 없이 복종해야 하는 가족들의 모습을 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스스로에게 날립니다. 

ㅋㅋㅋ. 

조용히 따라올 것이지. 대들기는...


가족공동체에서 가족경제공동체로 진화하는 의미의 변화

인류가 처음 있던 시기에는 가족은 그냥 단순한 가족이며, 그 가족이 하나의 공동체로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렀고 지구상의 유일한 생존자인 호모사피엔스의 후손이라고. 과거의 가족공동체는 자연이 주는 산물을 통하여 생존을 유지했지만 현재는 자본주의 기반과 질서에 생존하고 있으므로 '경제'라는 의미를 가족 뒤에 부여하여 혈연을 가장 우선시하고 경제를 두번째 의미로 두기에 가족경제공동체라고 명명했습니다. 


가족경제공동체로 살아가는 자아와 일상생활

그렇게 가족에게 가족경제공동체라는 강박관념을 강제주입시켜 놓고 정작 내 자신의 현실은 과연 어떻고 미래의 내 모습은 또 어떻게 변하려고 할까? 이런 숙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자본주의 현실과 타협하며 발버둥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그려볼까 합니다. 


BS Sapines DNA +ai ???

가족경제공동체의 수장으로서 가족에게 새로운 코드를 부여했습니다. 인생 그 자체가 비즈니스이며 생존의 세계에서 살아남아야 하며, 사피엔스 DNA의 피가 몸에 흐르고 있는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의 기능을 장착해 다가오는 미래에 한 번 더 살아남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내가 주장하는 가족경제공동체는 바로 이거라고. Business Survival Sapiens DNA +ai는 이렇게 탄생하게 된 겁니다. 


2024년부터 BS Sapiens DNA +ai 시대

과거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철저히 버리고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새로운 인간으로 재탄생해야 하는 것이 우리 가족의 운명입니다. 그 역할을 제 자신이 먼저 수행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으며, 자신있게 헤쳐나갈 의지와 용기, 담대함이 몸안에서 서서히 끓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인공지능이 탑재된 초지능연결사회와 로봇사회에서 나약한 인간의 모습을 과감하게 버리고 생존해야 하는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사피엔스 ai DNA 엔진을 장작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이해하고, 하루하루를 생존하는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ai가 탑재된 사피엔스 DNA 가족의 변화와 성과

가족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큰 딸이 제일 먼저 ai를 장착하면서 그런 조짐이 보였고, 드디어 급물쌀을 탔습니다. 쳐다보지도 않던 책을 품안에 넣고, 가지않겠다고 맹세하던 대학을 다시 들어가고, 대학원도 졸업하여 석사학위를 받더니, 급기야 4년제 사이버대학 영문과에도 다시 한 번 도전하여 학구열을 불태웁니다.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일에도 열정을 보이고, 성과도 좋고, 자신감이 4만 % 정도 됩니다. 이제 아들만 개조하면 되는데 그게 만만치 않습니다. 군대를 너무 편하게 갔다왔는지 기계의 상태와 성능이 쓸만하지 않습니다.


브런치에서 쓰고 싶은 글의 의도와 방향

저는 제 스스로가 100% 비즈니스맨이라고 자부합니다. 모든 것을 돈과 연결하여 생각하죠. 

생산성, 수익성, 효율성. 합리성.

인간의 삶과 감정에는 극히 어울리지 않는, 너무 이기적이고, 인위적인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인생을 즐기는 나이에 접어들어 자본주의의 돈, 인문학적인 사고방식, 경제개념의 수익성을 비즈니스라는 관점에서 이해하고 거기에 더해 재미와 해학, 정보를 곁들여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윗 단락에서 잠시 이해를 돕고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실례로 들었습니다. 


저는 BS Sapiens DNA +ai라는 주제를 걸고 우리 주변에서 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을 재미와 인문학적 논리로 글을 쓰고 싶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