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관없다. 내 눈 앞에 너의 실체가 그려지지 않는다 해도, 내 머릿속 상상속의 실루엣이 점점 흐려진다 해도, 마음으로 조금만 떠올리려 하면 두근 거리는 가슴에서 널 느끼고, 그 새 촉촉해지는 눈가와 찡한 코 끝으로 언제든 널 기억 할 것이다.
흘러가는 곳으로. 일상의 단편적인 생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