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차 말씀묵상 ) 25.10.05 일

by 온스다이어리

[ 성경말씀 ] [ 빌4:6-7 ]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묵상 ]

난 요새 염려하고 염려한다. 3주동안 윗배와 아랫배가 아파서 응급실을 두번이나 다녀왔다. 피검사를 하고 복부 CT를 찍고 엑스레이도 찍고 응급실에서 할수있는 검사는

다했는데 이상이없었다. 혹시몰라 산부인과도 다녀왔지만 역시나 이상이 없었다.


대학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예약을 잡아주고 약을 줬는데 다먹어도 효과가 없다. 아직 외래예약이 1주일이나 남았는데 말이다. 결국 동네 자주가는 병원에 갔더니 위염과 장염이라고 한다. 하지만 역시 약이 효과가 없다.


머릿속에선 온갖 안좋은 생각이 난다. 맹장초기라 CT에 안나타나서 나중에 터지는 건 아닐지, 암은 아닐지, 아니면 다른 큰 병은 아닐지. 그런 나에게 오늘의 말씀은 큰 위안을 준다. 그래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인데 가져가실때도 하나님의 때에 가져가겠지. 난 그저 오늘 할일을 해야겠다. 그러니 확신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마치기 전까지 나를 데려가시지 않을 거리는 확신을...


그나저나 나 세상에 참 미련 많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되었다. 하하.



[ 기도 ]

하나님, 아프지만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작은 사명을 따라 갑니다. 하나님께서 낫게 하여주시고 원인도 찾게하여주세요. 모든 염려와 근심은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나의 생각을 지켜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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